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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은 몰라도, 맛은 아는 내가 먹는 와인(코스트코 포트와인) 포트와인을 드셔 보셨나요? 저는 코스트코에 판매하는 커클랜드 시그니처 토니 포트와인(10년)을 매우 좋아합니다. 저는 와인을 잘 모르는데 맛은 잘 압니다. 포트와인은 발효 중인 와인에 브랜디를 첨가한 주정강화 와인입니다. 한 마리도 와인에 브랜디 섞어서 도수가 높다는 말입니다. 알코올이 무려 20도입니다. 혹시 와인을 드셔 보시면 스위트 와인을 먹으면 너무 달고, 드라이한 와인을 먹으면 너무 쓴 것을 느껴보신 적 있나요? 바로 그런 사람들을 위한 와인인 것 같습니다. 맛은 스위트한데, 도수가 높아서 약간 쓴 강한 맛도 나고, 제가 와인은 잘 모르지만 오크통의 숙성 맛이 느껴지는 풍미가 있는 와인입니다. 통 맛이 뭔지 모르겠지만 아 이게 통 맛이구나(?) 할 수 있는 와인이지요. 제 친구에게 한번 소개해줬.. 2021. 11. 9.
얼초로 집에서 놀기 / 과자만들기 과자 만들기! 얼초를 쥐어주면 아이들이 30분 동안 스스로 알아서 논다고 하여 구입했습니다.(정말?) 얼초는 가까운 마트에도 있고, 인터넷에서 얼초라고 치면 다양한 모양이 나옵니다. 저는 인터넷에서 주문하여 받았습니다. 얼초 만들기 오늘 만들어 볼 얼초는 동물그리기 입니다. 우선 촌스러운 옛날 교자상에 아이의 수에 맞게 얼초를 하나씩 줍니다. 인당으로 안 주면 싸우는 건 인지상정입니다. 트레이에 동물얼굴 과자가 놓여있고, 그림을 그리는 시럽(?)은 보통 검은색, 분홍색, 흰색이 들어있습니다. 일단 내 과자가 별로니 네 과자가 좋니 하면서 한바탕 싸움을 한 다음, 동물 얼굴 교환 타임을 갖고, 조심스럽게 시럽으로 색칠을 시작합니다. 아이 둘이서 스스로 동물들의 얼굴에 시럽으로 색칠을 했습니다. 당연히 시럽.. 2021. 11. 8.
예산 수덕사 맛집 / 산에간다고 산채정식만 먹을순 없으니까 절에 간다고 풀만 먹을 수 있나 아이들과 수덕사에 갔다가 밥을 먹으려고 수덕사 맛집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것이 다 산채정식, 비빔밥, 한식만 나오더라고요. 저희애들은 나물을 별로 안 좋아해서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맛집을 찾아서 이리저리 헤맸습니다. 그러다가 찾은곳은 바로!! 예산 면사무소입니다. 진짜 면사무소가 아니라 이름이 면사무소인 식당인데요. 수덕사에서 나와서 차로 딱 17분 걸립니다. 한적한 동네라서 차도 그냥 근처에 대면되고요. 저는 시원한 소바를 먹으러 갔습니다. 애들은 돈까스를 주면 되겠죠~ 12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자리가 두 군데 정도밖에 안 남아 있어서 아 제대로 왔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돈까스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소 평범한 돈까스이지만, 와사비를 풀어서 먹는 소바는 아주 .. 2021. 11. 8.
줍줍 해루질(도비도항 / 국민 포인트 석문방조제) 첫째 날 해루질(2021.11.05 밤) 먼저 첫째 날은 도비도항 쪽에서 해루질을 했습니다. 각자 준비물을 챙겨서 숙소로 이동, 저녁은 대충 김밥으로 때웠습니다. 숙소는 삼길포에 서울 펜션에 예약했는데, 남자 3명이 자기에는 괜찮았습니다. 가격은 7만 원이었는데, 침대방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침대방을 원하는 다른 투숙객이 있어서 사장님이 더 넓지만 침대가 없는 방으로 바꿔주셨습니다.(저희는 그냥 잠만 자면 되니까 크게 가리지 않음). 가니까 사장님이 낚시하러 왔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낚시객이 평소에 많은가 봅니다. 가슴장화, 랜턴, 조과통, 악어 집게로 완전무장하고 도비도항에서 해루질을 하는데, 조과가 영 안 나오는 겁니다. 도비도 항에서 방파제 쪽으로 가면 바닥이 뻘 지형이라서 발이 계속 빠지고 앞으로.. 2021. 11. 7.
신길AK 푸르지오 오피스텔 당첨자발표일 / 계약체결일 / 입주예정일 신길AK 푸르지오 어제 청약열기가 대단했죠? 어제 청약홈페이지에 청약수요가 몰리며 접속 과다로 서버가 마비되었습니다. 접속 과다로 청약마감시간이 17시에서 24시로 변경되었는데요. 오늘은 오후 4시 이후 당첨자 발표가 예정되어 있고, 내일은 계약체결일입니다. 당첨자발표 2021.11.4.(목) 16:00 이후 계약체결 2021.11.5.(금) 10:00~16:00 본 오피스텔은 지하5층~지상24지하 5층~지상 24층의55개 동 중 오피스텔 96실이고 투룸구조입니다. 타입은 78㎡OA(83실),78㎡OB(13실)로 분류되어 있고, 공급금액은 970,000,000~987,100,000원입니다. 청약 수요 폭발의 이유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100% 추첨제이며 재당첨 제한이나 실거주와 같은 의무사항이 없으며 .. 2021. 11. 4.
방풍비닐 셀프 설치후기 / 최고따뜻/ 찬바람 없음 / 우풍 없음 방풍비닐 시공사진 셀프시공 후기 준비물 : 방풍비닐, 접착식 벨크로(까슬이+보슬이), 가위, 칼 방풍비닐 시공했습니다. 시공하다가 귀찮아서 속도를 내서 빠르게 하다 보니 오른쪽 아래가 살짝 울었는데 바람은 전혀 새지 않습니다. 문풍지로 틈새 막는 것으로는 찬바람 못 막습니다. 전에 포스팅한 것처럼 창문을 통으로 막아야 집이 따뜻합니다. 벨크로로 시공했기 때문에 추후 환기도 가능합니다. 찬바람 싫은 분들 무조건 하세요. 여름에는 에어컨 냉기도 안 빠져나가서 사계절 쓸 수 있습니다. 구매처는 아래를 이전 글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방풍비닐 이게 가성비 최고입니다. 방풍비닐 이게 가성비 최고입니다. 문풍지나 단열뽁뽁이 쓰시는 분들 있는데 제가 써본결과 창문 또는 베란다를 외풍비닐(방풍비닐)로 전체를 통으로 .. 2021. 11. 3.
방풍비닐 이게 가성비 최고입니다. 문풍지나 단열뽁뽁이 쓰시는 분들 있는데 제가 써본결과 창문 또는 베란다를 외풍비닐(방풍비닐)로 전체를 통으로 막는게 최고입니다. 통으로 막아야 찬바람 안들어오고 따뜻해요 이거사고 창에 맞게 잘라 외곽선을 벨크로테이프 사서 만들면 됩니다.(테이프되어있음) 그렇게 만들면 환기도 가능하니까요. 시공이 잘 되면 배가 부른것 처럼 비닐이 바깥바람으로 인해 빵빵해집니다. 2년정도 썼구요. 약한 비닐은 아닌데 저도 둘째가 발로 계속 차서 찢어져서 이번에 다시시공하려고 합니다.(말 안들음 ㅠ) 비닐이니까 계속 발로차면(?) 찢어지긴 찢어져요. 강철은 아닙니다. https://coupa.ng/b80kB7 3M 스카치 문풍지 테이프 [ 외풍차단 특수비닐 대형 ] COUPANG www.coupang.com https://c.. 2021. 10. 18.
2020년 12월 1일 전종목 시세 오늘 급등종목 문배철강 경보제약 자비스 씨케이에이치 멜파스 KG동부제철 에쓰씨엔지니어링 마이더스AI 이즈미디어 미디어젠 2020.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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