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소유란 무엇인가

안녕하세요 센시입니다.

 

첫 포스팅입니다.

 

부동산을 소유하는 방식에 있어, "이 집 내집이야." 라고 말할때 적합한(?) 단독소유가 있지만,

요즘 요트원정대 나오는 소유도 있죠.

 

 

 

요즘은 세금문제나 그밖의 다른 이유로 인해서 집이나 땅을 부부공동명의나 가족명의 또는 동업자가 공동으로

 

매수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를 공유라고 합니다.

공유=공유 1차원적인 개그

 

2명이 소유하면 2인 공유이고, 3명이 소유하면 3인 공유입니다.  그 소유지분율은 반반일수도 99:1일수도 있지요.

 

(총유나 합유와 같은 소유관계도 있으나, 우리가 일반적인 경우에 접하게 되는 것은 거의 공유입니다.)

 

공유지분인 경우에는 서로의 부동산의 위치가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지상권 소송등의 결과로 특정위치를 지정해서 매매하여 공유임에도 위치가 지정된 경우가 있습니다.)

 

일본사람들은 4명이서 고기를 구워먹을때 불판에 가상의 십자가를 그어서 가상의 사분면을 만들어

 

자기의 영역이 있다고 하는데 한국사람들은 그런게 없습니다.  내가 먹으면 내 고기잖아요~

 

지분도 여럿이 고기구워먹을때처럼 불판 한쪽은 내꺼라는 위치가 정해져 있지 않다는 특성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이글에서는 특수경매 중 지분 경공매를 설명하기 위해 기초적인 지분 소유의 정의를 적었습니다.

 

지분공매로 낙찰받은 부동산을 정리하는 이야기를 위해 벽돌을 쌓고 있다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저는 갑니다 부릉부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