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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기준금리 인상??

by 센시(SENSY) 2021.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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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기준금리 인상을 점친다.

한국은행 금통위는 25일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8월 이후 3개월 만에 0.25% 포인트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기준금리 0.25%인상시 0.75% -> 1.00%로 인상이 된다.  0%대 금리시대가 막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미 연방준비제도가 이달부터 테이퍼링에 이어 내년부터 금리인상에도 적극 나설것이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어 한국은행도 선제적으로 대응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국내 10대 증권사는 한결같이 금리 인상을 점치고 있다. 은행권의 가계대출 금리인상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 한국은행 기준금리 | 통화정책 운영체제 | 통화정책 | 한국은행 홈페이지 (bok.or.kr)

 

| 한국은행 기준금리 | 통화정책 운영체제 | 통화정책 | 한국은행 홈페이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이 금융기관과 환매조건부증권 매매, 자금조정 예금 및 대출등의 거래를 할 때 기준이 되는 정책금리로서 간단히 기준금리라고도 함을 설명

www.bok.or.kr

 

기준금리 인상시 가계대출 금리 인상폭이 커질 것으로 보여

기준금리 인상시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 부분은 은행이다. 그동안 당국의 가계대출 규제 등으로 대출의 총량을 늘리기에 여러 가지 제한을 많이 받아왔다. 그 결과, 대출금리의 상승으로 귀결되어 왔다. 은행권이 아파트 신규 대출금리를 대폭으로 올렸기 때문에, 상호금융권과의 금리 역전 현상도 많이 나타났다. 기존에 은행은 박리라도 다매를 추구하는 상황이었다면, 현재는 당국의 규제로 다매가 불가능하니 자연히 고가 정책을 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주택시장에서도 가계자금에 대한 전체적인 규제가 분양잔금 대출에 대한 규제로 이어져 입주를 압둔 예비입주자 대표회의에서 여러 은행으로 자금 대출 요청을 하는 부분이 많이 보였다. 내년에는 DSR규제 강화 등으로 가계대출 시장은 더욱 더 어려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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