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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통장 압류자도 구직수당 수령이 가능
한국고용정보원과 고용노동부는 22일부터 국민취업지원제도 관련 펌뱅킹 도입 등 신규 취업 전산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한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수급자는 압류 방지용 전용 계좌(취업이룸 통장)을 개설하여 구직촉진수당을 받을 수 있다. 올해 1월 시행된 취업지원제도는 유형에 6회에 걸쳐 월 50만원씩 총 300만원의 구직촉진수당을 받게 된다.
압류방지 통장의 종류
기존의 압류방지통장으로는
행복지킴이 통장- 기초생활수급자가 생계비 수급
공무원연금 평생 안심통장- 공무원연금 수급자가 개설하는 통장
안심통장 - 국민연금 수급자가 개설하는 통장 이 있었다.
일반적으로 이들 통장들은 압류가 불가하기 때문에 수급되는 지원금(또는 생계비)를 제외한 입금이 불가하다. 한마디로 말하면 출금은 가능하지만 개인적인 입금이 불가하다고 보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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